파워 현장!-글로벌금융판매 MP총괄 중앙본부교육·정보미팅 철저하게 진행 파워 넘치는 조직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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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금융판매 MP총괄 중앙본부는 고객과 소통하는 현장 실전 학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보험신보 우만순 기자] 글로벌금융판매 MP총괄 중앙본부는 영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지원시스템을 통해 보험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황윤환 본부장을 축으로 교육과 정보미팅을 생활화하고 있다.
황 본부장은 “회사의 FC 우선정책은 신인 조기 정착에 최적화돼 있다”며 “특히, 계약과 고객관리, 실적, 수수료 현황 등 모든 관리항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업지원시스템인 전산시스템 ‘GOMS’의 활용 극대화로 고객과 더 친근하고 든든한 파트너십을 나누고 있다”고 강조했다.
![]() ▲ 황윤환 본부장 |
◆주변에서 중심으로=황 본부장은 손해보험사에서 교육과 마케팅파트에서 관리자로 오랜기간 근무했다.
이때 쌓은 노하우를 중앙본부의 차별화는 물론 FC 개개인의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쏟아부었다.
무엇보다 지난해 2월 단기필마((單騎匹馬)로 꿈을 새롭게 펼치기 위해 MP총괄 직할 점포 관리자에 도전, 조직 순증을 일궈내면서 파워 넘치는 본부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진정성으로 다가서면 조직은 움직인다’는 특유의 부드러운 소통방식과 열정 넘치는 교육을 진행해 영업가족 전체가 한 방향에 서도록 한 것이다.
◆교육과 학습 생활화=중앙본부 성장의 배경에는 학습활동의 정착이 있다. 황 본부장은 초기 6개월 증원이 없는 동안에도 교재안 다듬기와 상품 콘셉트 잡기 등 제대로 오래가는 점포 만들기에 전력했다.
이어 김명숙 지점장(FC)과 상품설계 능력이 탁월한 백전노장 김봉녀 매니저(FC)를 영입하면서 발빠른 현장 피드백을 실행했다.
결국 이는 도전자가 스며드는 ‘스펀지’로 작용했으며 고객을 감동케 하겠다는 FC 개개인의 결심으로 연결됐다.
◆자연적인 순증, 꿈을 향해=중앙본부는 ‘성공한 경험의 자신감과 FC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준다’는 황 본부장의 운영철학을 밑거름으로 예상을 훨씬 웃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일한 만큼과 능력에 따라 소득을 보장하는 투명한 운영방식으로 고능률 FC가 들어오도록 했다.
실제로 제일 먼저 아침을 여는 박선미 FC는 컨설팅기법이 탁월하며 자기관리가 뛰어난 한상화 FC는 시니어 모델답게 연이은 고객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 고객을 리드하는 실력파 윤효숙 지점장(FC)과 ‘행복수명 100세만들기’ 프로젝트 차원의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전하은 FC, 고객 챙김의 완벽주의자 방희진 FC도 본부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
◆순풍에 돛 달고=황 본부장은 “될 때까지 믿고 기다려 준 회사 대표님과 주변 이사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120평 사무실을 꽉 채우는 전문가집단을 육성해 고객과 동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만순 기자 wms@inswe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