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여전히 나는 보험을 잘 판매하고 싶다-(29)보장분석

보장분석통해 고객에 적합한 맞춤컨설팅 해주기 위해
연령등에 따른 보장기준과 지식을 상시 업데이트해야

김수미 CFP | 기사입력 2022/01/10 [00:00]

그래도 여전히 나는 보험을 잘 판매하고 싶다-(29)보장분석

보장분석통해 고객에 적합한 맞춤컨설팅 해주기 위해
연령등에 따른 보장기준과 지식을 상시 업데이트해야

김수미 CFP | 입력 : 2022/01/10 [00:00]

보험은 일생에 한 번 가입하면 되는 상품이 아니다. 왜냐하면 의료기술의 변화로 인해서 보장의 필요가 달라질 뿐 아니라, 상황이 변함에 따라서 필요한 보장이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보험은 일정주기를 두고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 만약 결혼해서 이미 가정이 있고 자녀도 있는 경우라면 일정 주기를 정해서 리모델링을 하면 된다. 

 

하지만 결혼 전이거나 은퇴시점이라면 인생의 이벤트로 인해 상황이 변할 때마다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들 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이거나 신혼부부의 경우 보장분석을 많이 의뢰한다. 이때 보장분석을 의뢰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시기, 상황별로 보장에 대한 니즈가 다름을 알 수 있다. 

 

보통 사회초년생들은 보험을 가입하기보다는 보험을 정리하기 위해서 의뢰한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제까지 부모님께서 유지해 주셨던 보험을 본인이 물려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비용에 대한 부담도 있고 어떤 보장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떤 보험을 유지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위해서 보장분석을 의뢰한다. 

 

반면 예비부부나 신혼부부의 경우는 필요한 보장이 제대로 가입돼 있는지 확인하고 보완 혹은 수정하기 위해서 보장분석을 의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혼으로 인해 서로가 서로를 책임져야 하고 앞으로 가정을 유지해 나가는데 위험관리를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서로의 보장을 다시 살펴보기 위해서이다.

 

결국 인생의 이벤트 혹은 연령대별로 보장에 대한 니즈가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필요한 보장 또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보장분석을 할 때 상황별로 연령별로 기준이 필요하다.

 

물론 보장분석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연령별로 중심이 되는 필요한 보장은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태아부터 10대까지는 통원을 중심으로 한 실비 보장이 필요하다. 물론 소아암 등 어릴 때 걸릴 수 있는 질병에 대한 보장도 포함하면 더욱 좋다. 

 

반면 실제로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는 60대 이후에는 실비보장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갱신 시 보험료가 너무 많이 오르기 때문에 계속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전에 3대 질병 등 진단자금과 수술비 등을 미리 준비하고 특히, 치매에 대한 보장과 간병인지원보험을 미리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연령 뿐만 아니라 성별에 따라서도 보장의 필요는 조금 다르다. 남자의 경우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게 되면 가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사망보험금에 대한 준비와 함께 중대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남성이 40대가 넘게 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급작스럽게 늘어나기 때문에 그 이전에 준비를 하는 게 효율적이다. 여성의 경우는 40대 이후 자잘한 질병으로 입원, 수술을 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실비와 수술비 중심으로 보장받도록 가입하는 것이 좋다. 

 

기혼인가 미혼인가 혹은 비혼인가에 따라서 보장컨설팅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미혼이나 비혼의 경우는 스스로 자신을 보살펴야 하기 때문에 진단자금을 비롯해 간병인지원보험이 포함된 질병보장 뿐 아니라 노후를 위해서 연금준비도 해야 한다. 자산을 통해서 노후를 준비하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일정부분은 자산으로 준비한다고 해도 매달 자동적으로 현금이 입금될 수 있는 연금계좌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이렇듯 연령, 성, 결혼여부 등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갖춰야 하는 보장이 다를 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 니즈에 따라서 필요한 보장이 달라진다.

 

결국 보장분석을 통해서 고객에게 적합한 맞춤 컨설팅을 해주기 위해서는 연령, 성, 상황별 보장에 대한 기준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보장을 해줄 수 있는 보장에 대한 지식 또한 매번 업데이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수미 C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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