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상실시험장이 없어 대관 등의 어려움으로 매월 7일간 시험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이번 시험장 개설로 월 15일까지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돼 크게 증가한 응시 수요 감당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손보협회는 특히, 응시자의 접근 편의성을 우선 고려해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등 4개 도시의 주요 역세권에 위치한 건물을 시험장으로 구축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안정적인 시험장 확보로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설계사 시험제도와 관련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저작권자 ⓒ 보험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