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여인호 NH농협생명 부산FC사업단 신부산지점 지점장

"즐거운 분위기에서 영업활동 매진이 성과 비결"
관리자로 촉망···지난해 신인 정착률도 91% 유지시켜

권대익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00:00]

인터뷰-여인호 NH농협생명 부산FC사업단 신부산지점 지점장

"즐거운 분위기에서 영업활동 매진이 성과 비결"
관리자로 촉망···지난해 신인 정착률도 91% 유지시켜

권대익 기자 | 입력 : 2021/04/05 [00:00]

[보험신보 권대익 기자] 여인호 NH농협생명 부산FC사업단 신부산지점 지점장은 사내에서 장래가 촉망받는 영업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부임 1년 만에 보장성보험 보험료 수입을 목표 대비 172% 초과 달성한 것이다. 여기에 사내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업적부문과 리크루팅부문 각각 전국 1등, 영업가족 중 5명이 개인상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항상 즐거운 분위기에서 영업활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독려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하는 여 지점장을 통해 지점 운영의 노하우를 들어봤다.

 

▲리크루팅을 할 때 기준이 있다고 들었다.

-지점의 성향에 맞는 인원을 도입하려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사람이 온다는 것은 지점과 기존 구성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소득만 추구하기보다는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며 협심해서 일할 수 있는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또 경력보다는 신인 위주의 지원자를 도입해 처음부터 조직에 잘 융합할 수 있도록 적응을 돕고 있다. 이같은 운영으로 지난해 11명을 위촉시켜 신인 정착률 91%를 유지했고 이 중 한 명은 연도대상에서 신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뤄냈다.

 

▲영업가족들의 사기진작 비결은

-영상자료, 자기계발서 등을 활용, 매주 한 번 조회시간을 이용해 동기부여, 목표의식에 관한 자긍심을 심어주려 노력한다. 영업은 곧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개개인의 성장 가능성보다는 이를 잘 끌어내고 함께 시너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신상품과 절판 이슈, 주요 추진상품 등 매월 영업전략을 계획하고 공유하면서 서로가 같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식사를 곁들인 개별면담을 통해 저능률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고능률자에게는 성과에 대한 노고를 적극적으로 인정해주고 있다. 

 

▲위기극복의 노하우는

-부임 초반에는 저조한 영업실적과 코로나19로 인해 지점의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었다. 이를 바꾸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실적 현황판과 현수막 교체 등 환경정비였다. 조회시간에는 영업 니즈를 환기시키는 데 집중했고 이 결과 한번 해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동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또 신규 고객확보보다는 유대관계가 있는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추가가입 형태의 판매전략을 취하고 신상품을 적극 활용하며 한계를 극복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2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이다. 지난해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관련 부분도 1위를 달성해 종합 1등을 해보고 싶다. 1분기 업적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만큼 이같은 흐름을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와 함께 좋은 신인을 발굴해 조직의 규모를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 지점 내 설계사들의 소득을 30% 이상 증대시켜 다같이 웃으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지점을 만들고 싶다. 

 

권대익 기자 aroana84@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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