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신보 이재홍 기자] MG손해보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3대 질병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하며 고객 니즈에 따라 ▲실속 ▲표준 ▲고급 플랜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고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뇌혈관질환수술비, 암직접치료입원비 등 보장을 확대한 표준플랜과 고급플랜도 함께 운영한다.

신담보 탑재로 강화된 상품 경쟁력이 눈에 띈다. 고객 니즈가 높은 3대 특정암(간암, 위암, 폐암)진단비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암치료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 인기 담보를 추가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MG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이 높은 암, 뇌,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진단비부터 입원비까지 알뜰한 보험료로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