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AI 계약심사시스템 ‘알파언더라팅’ 개발

김용춘 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11:10]

한화손보, AI 계약심사시스템 ‘알파언더라팅’ 개발

김용춘 기자 | 입력 : 2020/10/13 [11:10]

 

[보험신보 김용춘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인공지능(AI)으로 보험계약을 인수심사하는 ‘알파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파 언더라이팅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학습하는 AI시스템이다. 예측된 심사결과와 판단근거에 대한 설명자료를 제공한다. 

 

기존 심사과정은 심사자가 하나씩 확인하고 승인했기에 대기시간이 길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대기시간 없이 처리할 수 있고 심사결과도 표준화 될 전망이다.

 

한화는 자체 시스템 분석 결과 간편심사보험 상품군 내에서 실제 심사자 결과와 95% 이상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간편심사보험와 운전자보험 상품군에 먼저 도입한 후 심사모델 고도화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 상품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한 업무효율 향상과 심사품질의 강화로 업무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용춘 기자 kyc1234@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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