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내년 미얀마에서 보험 판매 개시

한범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0:05]

교보생명, 내년 미얀마에서 보험 판매 개시

한범희 기자 | 입력 : 2020/09/28 [10:05]

 

[보험신보 한범희 기자] 교보생명은 28일 미얀마 주재사무소 설치에 대한 미얀마당국의 최종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보는 동남아 보험시장 공략이 가능해졌다. 내년 하반기부터 미얀마에서 보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교보는 지난 6월 국내 금융감독원에 양곤주재사무소 설치 신고 접수를 완료하고 최근 미얀마의 금융감독부에 해당하는 FRD(Financial Regulatory Department)의 인가를 받아 사업 준비를 시작했다.

 

미얀마 정부는 앞서 1월부터 외국 보험사 진출을 허용했고 교보는 미얀마에 진출한 국내 유일의 생보사가 된다.

 

교보는 올해 사무소 사업자등록 등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며 생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미얀마의 잠재파트너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 전문가는 내년 상반기 중 외국계 생명·손해보험사를 대상으로 법인 설립에 관한 2차 인허가를 허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보 관계자는 “미얀마는 동남아 보험시장에 대한 현지 시장조사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한 경제적 지정학적 요충지”라며 “향후 ASEAN, 인도 등 신남방지역을 비롯해 고객확보가 가능한 국가들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범희 기자hanbh0725@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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