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확대

7개영역으로 세분화하고 기간도 대폭늘려

김세움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00:00]

동양생명,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확대

7개영역으로 세분화하고 기간도 대폭늘려

김세움 기자 | 입력 : 2020/06/29 [00:00]

  © 게티이미지뱅크

 

[보험신보 김세움 기자] 동양생명이 신사업 발굴,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모색에 나서고 있다.

 

최근 ‘사내 아이디어 제안제도’를 재정비하고 오는 9월말까지 영업현장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동양은 이를 위해 공모 주제를 ▲신사업 발굴 ▲업무 효율 ▲비용 절감 ▲제도 개선 ▲인력 효율화 ▲기업가치 체계 ▲브랜드 마케팅 등 7개 영역으로 세분화하고 접수 기간도 한 달 내외에서 약 3개월로 늘렸다.

 

또 본사 팀·파트 공모 부문을 신설, 부서별로 1건 이상 아이디어 제안을 의무화하고 심사를 통해 팀 핵심성과지표(KPI)에 10% 반영하기로 했다.

 

다만 부서 내 아이디어가 여러 건일 경우 대표 아이디어를 제외하면 기존과 동일하게 개인·공동 부문으로 제출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내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각축전을 형성,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밀도를 극대화한다는 것이 동양의 설명이다.

 

동양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한 공모전의 경우 특정 주제에 대한 의견을 모으다 보니 유관부서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저조했다”며 “평소 업무 도중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이나 좀 더 즐겁게 일하는데 필요한 점 등 소소한 의견부터 신상품 개발, 사업 방향성 수립 등 다방면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은 지난 2018년 1월 ‘IT운영팀 내 업무 개선 캠페인’을 진행, 사내 공모전에서 입상한 ‘지점 무선 네트워크 환경 개선’ 등 6건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뒤 영업현장에 적용했다.
 

김세움 기자 standk@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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