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일기-'정직한 인생으로 다시 시작'<2·끝>

"찾아주는 고객이 있기에 행복하게 달릴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민정 FC | 기사입력 2020/06/29 [00:00]

영업일기-'정직한 인생으로 다시 시작'<2·끝>

"찾아주는 고객이 있기에 행복하게 달릴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민정 FC | 입력 : 2020/06/29 [00:00]

 

◆고맙다는 연락=몇 개월전 고객이 부모님께서 타사 보험에 가입돼있는 보험이 있는데 진단금을 신청했는데 못받고 있다는겁니다. 진단서와 질병코드 다 기재해서 보냈는데 거절을 했다더군요.


내용들을 전달받고 보험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공시실에있는 약관들을 다 뒤져보고 확인하고 고객에게 다시 한 번 안내해주고 방법을 알려줬죠.


다행히도 진단금을 지급받게됐고 받게 도와줘서 고맙다며 연락이 왔어요. 약관들을 꼼꼼히 보면서 공부해왔던게 이렇게 큰 도움이 될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 덕분에 주변에 소개도 많이해주고 약관비교하면서 고객들에게도 가능하면 받을 수 있는 것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안내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설계사들이 상품설명서만 보는게 아니라 약관들을 꼼꼼하게 보면서 고객들이 모를 수 있는 것들을 잘 알고 있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고객과의 관계=고객들을 만나면서 언니가 되고 친구가 되기도 하고 그러면서 인생이야기도 나누기 시작하면서 사람들만나는게 참 행복합니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만 일을 했더라면 지금도 사람들을 만나는게 기계적이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전 다른 것보다 이 일을 시작할 때 제대로된 보험설계사를 인식시켜주고 싶은게 첫 목표였습니다.

 

나도 이 일을 하기 전에는 다른 보험설계사의 고객이었고 해지했다가 다시 가입하게도 되고 손해도 많이 보기도 하면서 설계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을때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나에게 믿고 맡기는 내 고객들에게 진심을 다하고 정직한 모습으로 다가가자는 마음이 현재까지도 놓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만나는고객이 아이엄마, 산모님이다보니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엄마로써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아이가 열이 난다고 밤에 전화를 걸어 해열제 있냐고 다급하게 물어보시던 고객님. 응급실에 갔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발 동동구르면서 전화주시던 고객님. 아이 위해 저축해놓은게 많이 쌓여서 뿌듯하다며 가입 도와줘서 고맙다고 연락주시는 고객님.

 

다른 설계사와 다르게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고 필요한 부분들만 체크해서 안내해주니 다른 분들을 소개해줘도 부담이 안된다면서 계속해서 주변 분들 소개해주시는 고객님…

 

날 찾아주는 고객들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하게 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업적이 안나와 힘들 때도 많지만 그래도 단 한 번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은 해보질 못했어요. 왜냐하면… 날 믿고 가입한 고객들을 그냥 놔둘 수가 없거든요. 계속해서 날 찾을테니까요.

 

이 일을 한지 10년이 됐을 때 아이 돌잔치처럼 고객님들 초대해서 식사대접하는게 현재의 작은 목표이기도 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이 말씀을 끝으로 더 열심히 뛰면서 고객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보험을 권유하는 멋진 설계사가 되렵니다.

 

조민정 동양생명 에이스지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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