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설계사채널 브랜드화 가속

FP십·목표등 담은 세부콘텐츠 개발 진행

김세움 기자 | 기사입력 2020/05/18 [00:00]

교보생명, 설계사채널 브랜드화 가속

FP십·목표등 담은 세부콘텐츠 개발 진행

김세움 기자 | 입력 : 2020/05/18 [00:00]

[보험신보 김세움 기자] 교보생명이 전속 보험설계사 브랜드 론칭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랜드 콘셉트와 슬로건 선정 등을 마무리하고 최근 세부 콘텐츠 개발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교보는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회사 중장기 마케팅 방향인 ‘완전가입역량 및 보장제안전문성’을 반영, 전속채널을 산하 브랜드로 격상하기로 결정한 뒤 12월에는 브랜드 관련 직무 담당부서를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으로 일원화했다.

 

또 올해 3월 FP십, 목표, 스타일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구체화한 ‘FP 브랜드 스토리북’을 발간, 업무 추진 매뉴얼로 지정했다.

 

이번달 말부터는 브랜드 콘셉트 ‘스마트 프렌드’를 구체화하기 위한 색상, 폰트 등 시각적 요소 디자인을 선별하고 이를 브로슈어, 소개 영상, 본사 및 계성원 건물 랩핑, 옥외 광고 등 대내외 홍보물에 적용할 예정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적용한 물품도 제작한다. 명함, 다이어리, 바인더 등 설계사 개인용품은 물론 상품청약서, 보험증권, 안내장을 포함한 각종 서류 서식을 리뉴얼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설계사를 표현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행보는 FP라는 명칭에 걸맞는 금융 전문가 이미지를 새롭게 부여함으로써 보험영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전속 설계사의 자부심을 고취한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영업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탈을 방지한다는 것이 교보의 설명이다.


교보 관계자는 “콘텐츠 개발이 마무리되는 7월경에는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사전안내교육과 고객 인식 개선 캠페인, 브랜드 홍보 작업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하반기 내 모든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영업현장에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세움 기자 standk@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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