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불완전판매 우려 선제 대응

절판이슈 속 무해지 판매 늘자 설계제한

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00:00]

현대해상, 불완전판매 우려 선제 대응

절판이슈 속 무해지 판매 늘자 설계제한

이재홍 기자 | 입력 : 2020/03/23 [00:00]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 현대해상이 불완전판매와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현대는 최근 전속 및 GA채널에 하이플러스치매보험의 신규 계약 설계 중단 방침을 공지했다. 이번 달 신규계약을 분석하던 중 무해지환급형의 판매가 비약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무해지환급형은 지난해 업계 전반 치열한 영업 경쟁 속에서 저렴한 보험료를 앞세워 많은 판매가 이뤄졌다.

 

그러나 해지환급금이 없다는 사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민원을 야기하는 등 부작용도 있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월 무해지환급형에 대한 소비자 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업계에 무해지환급형 판매 시 설명 의무를 충실히 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현대는 특히, 4월 예정이율 인하로 인한 보험료 인상 이슈와 함께 무해지환급형 판매가 갑자기 늘어난 사실에 주목했다. 충분한 설명 없이 절판마케팅으로 체결된 계약이 많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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