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김인호 우리인슈 본점 팀장

‘고객에 최적화된 상품컨설팅’으로 신뢰
정확한 보장분석 촛점…올해는 팀 안정화에 전력

김세움 기자 | 기사입력 2020/02/10 [00:00]

인물포커스-김인호 우리인슈 본점 팀장

‘고객에 최적화된 상품컨설팅’으로 신뢰
정확한 보장분석 촛점…올해는 팀 안정화에 전력

김세움 기자 | 입력 : 2020/02/10 [00:00]

[보험신보 김세움 기자] 김인호 우리인슈 본점 팀장은 영업을 시작한 지 12년차에 접어든 종합재무설계 전문가다.

 

항상 ‘고객의 최적화된 상품설계’를 우선하는 그는 지난 2017년 영업부문 수도권 챔피언을 달성하고 2018년에는 보험대리점협회로부터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보험은 전문직=김 팀장은 2009년 대형 생명보험사의 관심고객 전담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입사 초기에는 고객DB를 바탕으로 영업을 하면서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었으나 활동영역을 넓히면서 벽에 부딪혔다.


입사 3년차의 어느 날 그는 보험인 학술 세미나에서 보험 외 금융상품 판매에도 전문자격증이 존재한다는 얘기를 접하고 스스로 ‘영업 스펙업’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를 계기로 대학원 경제학과에 편입해 석사과정까지 마치면서 공인재무설계사, 펀드 및 채권, 연금 관련 자격증을 취득, 종합재무설계사의 길에 발을 들였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본교육은 물론 FP협회, 외부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일단 내 능력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영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비결은 보장분석=새로운 고객을 만날 때 신뢰를 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확한 보장분석과 설명이라는 것이 김 팀장의 지론이다.


그는 첫 상담 때 고객의 개인정보열람동의를 받은 뒤 가입한 상품의 구조나 회사 상품의 특징을 중심으로 ‘3분 리뷰’를 진행,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법을 주로 활용한다.

 

이후 세밀한 보장분석을 통해 고객이 가입한 상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방법을 마련한다. 주로 점검하는 부분은 가족력을 반영하지 않거나 나이에 맞지 않는 유형의 상품이다.

 

또 보험약관내 전문 용어를 쉬운 말로 풀이해주는 것을 강조했다.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 가입한 상품, 담보 등을 찾아서 설명해주면 대부분 상품 리모델링이나 업셀링에도 관심을 가진다는 얘기다.

 

“최근에는 진단비와 수술비 위주로 담보를 구성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실손의료보험을 80세 이상까지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치매보험과 간병보험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아직 관련 시장이 확대될 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밖에 통증질환, 표적항암치료 등 새로운 보장이 나오면 이를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설계에도 반영 중이다.”

 

◆든든한 리더를 위해=앞으로 10년 정도는 현재 페이스를 유지할 계획이라는 김 팀장. 이제는 개인의 성공을 넘어서 팀, 지점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과제는 팀 안정화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발전이다. 신인 도입도 중요하지만 기존 팀원들의 정착과 성장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팀 규모를 키워 새로운 팀을 분할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추후 지점장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김세움 기자 standk@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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