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심은숙 삼성화재 전주중앙지점 RC

‘보험은 사람과 사람사이’…25년동안 한 우물
지점 최고실력자이면서 신인 구원투수로 활동

김세움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00:00]

인물포커스-심은숙 삼성화재 전주중앙지점 RC

‘보험은 사람과 사람사이’…25년동안 한 우물
지점 최고실력자이면서 신인 구원투수로 활동

김세움 기자 | 입력 : 2020/01/20 [00:00]

[보험신보 김세움 기자] 심은숙 삼성화재 전주중앙지점 RC는 영업을 시작한 지 25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 보험설계사다.

 

꾸준한 자기개발과 인맥관리를 통해 고객만족대상 본상에 수차례 이름을 올린 그는 올해 들어서도 최고의 설계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항상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강조하는 심 RC의 얘기를 들어봤다.

 

◆보험은 변신=그는 지난 1996년 지인의 권유로 보험영업을 시작했다.

 

평소 살뜰하게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성격 덕분에 가망고객 확보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타고난 내성적 성격이 발목을 잡았다.


“활동 초기에는 소개를 통해 알게 된 고객의 직장을 방문하다 얼어버린 경험도 많았다. 개방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을 접하면 말이 안 나오고 손도 덜덜 떨려 이미 아는 지식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곤 했다.”


심 RC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부단히 담금질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내·외부 교육 프로그램 일정이 나올 경우 내용에 상관 없이 가장 먼저 신청하며 다양한 장소와 사람들, 대화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화법 교육을 받은 날에는 주요 표현과 상황별 역할극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당일 안부 전화를 걸며 실제로 사용해보는 연습을 했다.

 

또 동반영업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다른 설계사의 노하우를 관찰하며 ‘내 영업’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그는 지점 내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달변가’이면서 영업 활동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신인 설계사의 구원투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업의 원동력, 유대감=심 RC가 생각하는 롱런의 비결은 관계 형성이다. 그는 고객에게 보험 관련 질문이나 요청을 받으면 ‘예스맨’으로 변신한다.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아쉬운 결과가 나오더라도 신뢰가 남는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가끔 실수를 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변명보다는 솔직하게 사과하고 빠르게 일을 수습하는데 집중해 기존보다 더 완벽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또 동료 설계사들과의 연대의식과 유대감도 중요시하는 편이다.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일이나 슬럼프가 발생할 때 마음이 통하는 동료들의 응원이 가장 큰 힐링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인근 지점에서 영업을 하다 그만 둔 설계사가 다시 팀원으로 합류하는 등 조직 성장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모두에게 베푸는 사람=그의 올해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보험이 일종의 변곡점으로 많은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확신에서다.

 

또 신인 설계사들의 활동을 적극 보조하며 팀, 지점,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꿈이다.

 

김세움 기자 standk@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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