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특수건물 화재위험도 분석 데이터 제공

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9/12/06 [11:40]

화재보험협회, 특수건물 화재위험도 분석 데이터 제공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9/12/06 [11:40]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 화재보험협회는 이번 달부터 보다 세분화된 지수로 변환한 특수건물 화재위험도 분석 데이터를 손해보험사에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화보협회는 특수건물 안전점검에 기반해 개발한 위험도 평가기법(KFRI, 화재위험도지수)를 활용, 그동안 단일값으로 제공하던 데이터를 기본위험·발화위험·공정위험 등 위험요소와 소화설비·경보설비·방화설비 등 대책요소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33개의 위험평가 항목으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손보사는 재산종합보험과 같은 기업보험을 인수할 때 부보물건이 갖고 있는 위험도를 수치화해 이해할 수 있다. 또 수치화된 위험도 지수를 기반으로 부보물건의 적절한 보험가격 산출에도 활용가능하다.

 

화보협회 관계자는 “KFRI가 중대형 건물 위주인 특수건물의 안전점검에 기초하고 있지만 특수건물이 아닌 중소형 건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화재사고와 상관관계가 높은 전기, 가스 등의 에너지사용량도 반영하는 등 위험관리 업무의 고도화를 통해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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