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90%는 1년 내 음주운전 경험 없다

악사손해보험, 2019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 발표

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9/12/06 [11:05]

운전자 90%는 1년 내 음주운전 경험 없다

악사손해보험, 2019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 발표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9/12/06 [11:05]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과 실제 운전습관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악사손해보험은 운전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과 실제 운전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13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실제 음주운전 경험과 관련 응답자 중 90.2%는 최근 1년 내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경험이 절대 없다고 응답, 지난해 84.9%에서 6%가량 증가했다.

 

또 응답자의 98.6%는 술을 4~5잔 이상 마신 후 운전한 경험이 절대 없다고 응답해 대체로 운전자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해자가 보험을 통해 민사적 책임을 벗어나는 것과 관련해서는 응답자 중 80.2%가 음주운전 가해자의 본인부담금 증액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55.9%는 실제 피해금액까지 높이는 것을 택했으며 29.4%는 피해 금액의 2배까지 높여야 한다고 답변했다.

 

악사 관계자는 “음주운전 위험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며 “강력한 법과 규제도 필요하지만 운전자들의 인식 개선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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