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설-e-클린보험시스템 참여 설계사 예상보다 저조

보험신보 | 기사입력 2019/07/08 [00:00]

설설-e-클린보험시스템 참여 설계사 예상보다 저조

보험신보 | 입력 : 2019/07/08 [00:00]

지점평가기준 높여 스트레스

○…한 대형 손해보험사가 지점 평가 기준을 높여 영업현장에서 불만을 호소. 가뜩이나 영업에 있어 비수기인 여름철 갑작스러운 기준 강화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지점 평가에 반영되는 월매출 목표(초회보험료)를 기존보다 20%가량 높였는데. 이로 인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지점이 속출하고 지점장들은 극심한 압박감을 받고 있다는 후문.

 

영업현장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는 이유는 별다른 이슈도 없는데 기준을 높였다는 점 때문. 특히, 새로운 상품 출시도 활발하지 않은 상황에서 목표만 높게 잡은 탓에 실적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토로.

 

이 회사 지점장은 “8월부터 유사암 보장담보의 업계 누적한도 제한 이슈를 활용한 절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후에는 막막하다”며 한숨.

 


 

20%나 개인이력조회 동의안해

○…금융위원회가 e-클린보험시스템 운영과 관련 예상보다 보험설계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소문.

 

20%가 넘는 설계사가 개인이력 조회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있어 이번 달 초 시스템을 가동하려던 당초 계획을 오는 22일로 미뤘다는 것이 골자.

 

e-클린보험시스템은 불완전판매나 관심계약 등을 남발하는 불량 설계사를 걸러내기 위해 설계사별 불완전판매율, 계약유지율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든 것.

 

금융위는 대외적으로는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어 가동을 미룬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지만 내부적으로 보험사들에게 동의율을 더 높이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금융위는 청약서상에 정보제공 거부자로 표기되는 등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설계사가 동의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 같다”며 “그러나 설계사중 20%나 빠져버리면 사실상 반쪽짜리 시스템이 될 수밖에 없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으니 일정을 미뤄서라도 동의율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언급.

 


 

오렌지라이프 MDRT회원 최다

○…오렌지라이프가 올해 국내 생명보험사 중 가장 많은 MDRT회원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

 

MDRT회원 등록을 위해서는 판매수수료 7530만원 이상 또는 1억88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해야 하는데. 이같은 기준을 충족해 등록 신청을 한 보험설계사 수가 900명을 넘었다고.

 

지난해는 397명으로 메트라이프생명(446명)에 이어 2위를 기록. 등록기준을 충족한 설계사 중 상당수가 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

 

이에 따라 올해는 전사적으로 회원등록을 장려했다고. 통상적으로 기준 충족자가 등록비만 납입하면 회원자격을 부여하는 만큼 올해는 1위가 될 가능성이 큰 상황.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메트라이프가 ‘국내 최다 MDRT 회원 보유’라며 보도자료를 배포했는데 당시 자체적으로 확인해본 결과 등록 기준을 달성한 인원은 우리가 더 많았다”고 설명.

 


 

“설계사 지원하면 카페운영 지원”

○…최근 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의 리크루팅 방식을 두고 설왕설래.

 

일반적인 보험설계사조직은 신인을 도입할 때 커리어패스를 통해 영업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해당 GA에서는 카페나 일본식주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며 홍보.

 

업계 관계자는 “영업을 통해 사업 종잣돈을 마련하면 이 GA에서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카페 등을 운영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들었다”며 “젊은 사람들이야 마냥 보험영업만을 강조하는 것보다 카페도 차릴 수 있다고 하니 끌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

 

또 다른 관계자는 “꾸준한 고객관리가 필요한 설계사 본연 업무가 퇴색될 수 있는 방식”이라며 “카페 사업을 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설계사가 과연 보험영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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