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김경례 메리츠화재 마산성공2본부 본부장

조직확장 성과 탁월…고객과 동반자의식 우선
신규고객과 함께 기계약자에게도 꾸준한 관심과 투자

김세움 기자 | 기사입력 2019/07/08 [00:00]

인물포커스-김경례 메리츠화재 마산성공2본부 본부장

조직확장 성과 탁월…고객과 동반자의식 우선
신규고객과 함께 기계약자에게도 꾸준한 관심과 투자

김세움 기자 | 입력 : 2019/07/08 [00:00]

[보험신보 김세움 기자] 김경례 메리츠화재 마산성공2본부 본부장은 항상 본부의 맏이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영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매달 1명 이상을 도입하는 등 살뜰하게 조직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017년 12월 지점장으로 승진한 이후 지금까지 20여명을 증원, 조직을 두 배 이상으로 성장시키는 등 활발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4월에는 새로운 본부를 출범시키고 이를 맡아 순항하고 있다.

 

◆보험은 자긍심=김 본부장은 2005년 11월 이 일에 입문했다.

 

“당시 4살과 5살 연년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존에 보험설계사로 일하던 지인에게 활동을 권유받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부도 쉽게 활동 가능한 근무 환경에 매력을 느끼고 영업을 시작했다.”


그가 설계사로 일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보험에 대한 외부의 편견은 물론 영업활동에 대한 남편의 반대 등 내부적 문제도 이어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 성과도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활동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주변의 시선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보험을 ‘나의 업’으로 인정해주고 응원하는 사람이 늘었다. 특히, 항상 바쁜 어머니라고 투정을 부리던 아이들이 능력 있는 어머니라고 얘기할 때 자긍심을 느낀다.”

 

◆고객과 동행하는 삶=김 본부장이 생각하는 보험의 본질은 ‘동행’이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동반자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다.


“신규 고객 유치에 몰입하지 않고 기계약자에게도 꾸준한 관심과 시간을 투자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1년에 한 번은 내 손길이 직접 닿게끔 노력한다.”

 

또 방문이 어려울 때는 틈틈이 택배 등으로 선물과 손편지를 보내고 있다.

 

그가 최근 애용하는 물품은 미숫가루로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타서 마시면서 건강도 챙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조직 성장을 위한 마중물=김 본부장은 매달 소득의 일정 부분을 떼서 특별 시책 등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부 식구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조직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얘기다.

 

일주일에 이틀만 출근 가능하다는 설계사에게는 해당 요일 오전 미팅에 참석한다는 약속을 받는다. 이틀이 삼일, 삼일이 사흘이 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산성이 향상되고 매출도 함께 오른다는 것이다.


“구성원 개개인에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제안하고 이를 완수할 경우 보상을 제공한다. 주로 실적보다는 출근 등 성실함에 중점을 두고 점진적으로 동기부여를 하는 편이다.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 중이다.”

 

◆새로운 본부를 육성하기 위해=올해 본부장으로 승진한 그의 다음 목표는 산하 지점장들을 모두 본부장으로 독립시키는 것이다.


“현재 본부 내에 4명의 지점장이 활동하고 있다. 우리 본부 내에서 또 다른 본부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점 성장과 조직관리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마중물을 부어줄 생각이다.”

 

김세움 기자 standk@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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