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최적화-<4>과연 개인연금상품은 중요한가?

황재수 | 기사입력 2019/07/08 [00:00]

개인연금 최적화-<4>과연 개인연금상품은 중요한가?

황재수 | 입력 : 2019/07/08 [00:00]

국가에서 보장을 해주는 공적연금을 국민연금이라고 하고 기업에서 보장을 해주는 사적연금을 퇴직연금(퇴직금)이라고 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의 금융회사를 통해 자율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사적연금상품들을 개인연금이라고 하는 것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공적연금에는 국민연금 외에도 공무원연금이나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의 특수직역연금도 있는데 100세 시대에 들어와 더욱 더 인기가 많고 부러움을 사고 있다.


우리는 매달 일을 해 얻게 되는 순수입의 적지 않은 비율이 당장 쓰지도 않을 연금이라는 부분으로 할당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되는 연금수령액은 일반적인 생활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 부족한 연금은 소득대체율이라는 것이 너무 낮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시중의 금융회사를 통해 개인연금을 가입한다.

 

이 개인연금은 불안하면서도 힘없는 노후를 위해서는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당장 쓰지도 않을 돈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부담도 되고 너무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즉, 이는 너무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으니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현실적으로 20대에는 소비자금에, 30대에는 결혼준비자금에, 40대에는 주택마련자금에, 50대에는 자녀교육자금에, 60대에는 자녀결혼자금에 많은 비용의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생활자금은 이 모든 구간에 포함이 된다.

 

평생 한번 뿐인 노후를 위한 노후준비자금은 끼어들 틈새도 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당장 필요도 없고 당장 와닿지도 않으며 당장 쓸 돈도 아닌 노후를 위한 연금은 우선순위상 밀리게 돼 있고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실정이 이렇다고 해서 노후를 위한 개인연금을 완전히 간과하게 된다면 정작 아무런 힘이 없고 무능력한 노인이 됐을 때에는 비참한 신세를 면할 수 없게 된다.

 

연금은 1~2년 받을 돈이 아니기 때문에 억원대 이상의 목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연금은 당장 쓸 돈이 아니다.

 

하루 아침에 벼락치기로 사법고시 시험 준비를 할 수 없듯이 목돈은 하루 아침에 벼락치기로 절대 만들 수가 없다.

 

설사 목돈이 있다면 이를 주택마련자금으로 활용을 해야하는 것이지 주택도 마련이 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연금재원 마련에 목돈을 활용하는 것은 미친 짓일 뿐이다.

 

한편 연금이 중요하지 않다고 해 개인연금을 간과하게 된다면 이 또한 노후에는 생각지도 못한 큰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소득대체율이 현저하게 낮은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만 맹목적으로 믿고 있다가는 소비문화의 강국이자, 가만히 있어도 돈 나갈데 많은 대한민국에서 낭패를 보기 딱 좋을 뿐이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 개인연금은 절대 무리가 가지 않는 금액의 비중을 할당해야 한다.

 

비록 소액이지만 이를 장기간 납입을 하고 유리한 조건들로만 적용해 최적화를 시켜 개인연금상품에 납입을 하게 된다면 적은 금액으로도 연금재원에 해당되는 큰 목돈을 만들 수가 있게 돼 너무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중요하지 않은 노후의 연금재원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

 

‘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 저자 / 인코리아금융서비스(주)다이렉트씨이오에셋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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