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커넥티드카-UBI 특약’ 가입대상 확대

김병만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1:53]

현대해상, ‘커넥티드카-UBI 특약’ 가입대상 확대

김병만 기자 | 입력 : 2019/06/12 [11:53]

 

[보험신보 김병만 기자] 현대해상은 ‘커넥티드카-UBI 특약’의 가입대상을 기아자동차 UVO 서비스 이용 고객까지 넓힌 운전습관연계(UBI)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판매되는 이 상품은 무선통신을 통해 차량정보 자동 송‧수신, 사고 자동 통보 등을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장치 UVO를 통해 도출한 운전자의 운행습관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운전 여부는 UVO 장치를 활용해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운행시간대를 고려한 후  판정한다. UVO 서비스 내 안전운전습관에 기록된 점수가 70점 이상이면 보험료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26일 출시된 커넥티드카-UBI 특약은 기존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의 7% 보험료 할인 혜택에 더해 안전하게 운전하는 고객에게는 보험료 5%를 추가로 할인해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7%) ▲커넥티드카-UBI 특약(5%) ▲마일리지 특약(최대 33%)까지 일괄적으로 보험료 할인혜택을 적용하는 커넥티드카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석현 현대 자동차업무본부 본부장은 “보험료 할인 혜택 제공과 더불어 안전운전을 장려하기 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IT기술과 빅데이터의 결합을 토대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신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 가입 시 제공되는 커넥티드카 스마트 서비스는 가입 프로세스를 전산화해 고객의 증빙서류·사진 제출 등의 복잡한 절차를 생략,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4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김병만 기자 muhan92@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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