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료 진료수가 인상 보험업계 악영향

높은 손해율로 어려움많은 자보·실손의보 여파 커질듯

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9/06/10 [00:00]

한방의료 진료수가 인상 보험업계 악영향

높은 손해율로 어려움많은 자보·실손의보 여파 커질듯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9/06/10 [00:00]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 내년도 한방의료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진료수가가 인상된다. 높은 손해율을 이어가고 있는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에 또 다시 적지 않은 악영향이 예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한방의료계 기관·단체들과 협의를 마치고 내년 3%의 진료수가 인상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의원 기준 올해 1만2890원과 8140원이었던 외래 초진 진찰료와 재진 진찰료는 각각 380원, 240원가량 늘어나게 된다. 환자 본인부담금도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 오른다.

 

모든 진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자보에서는 이같은 인상 진료수가를 오롯이 감당할 수밖에 없다. 한방의료를 이용하는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진료수가 인상에 따른 여파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손의보에 대한 전망은 자보에 비해 복잡하지만 역시 악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방의료비의 증가로 양방의료를 택하는 환자가 많아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양방의료 역시 1.7%(병원급)의 진료수가 인상안이 확정된 상황이다.

 

의원급의 경우 공단이 제시한 2.9%의 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는데 최소 비슷한 수준의 인상이 점쳐지고 있다.

 

실손의보는 건보 적용 분을 제외한 진료비와 본인부담금 부분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비슷한 건수의 보험금 청구가 접수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지급 규모가 지금보다는 커질 수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전체적인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진료수가 인상은 불가피한 부분이 있지만 보험업계에는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특히, 추나요법 등 다른 이슈도 많은 자보에서는 체감도가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 도배방지 이미지

  • 보험들지마 2019/06/10 [14:32] 수정 | 삭제
  • 실손보험을 보험회사 니들이 만들지를 말지.
    보험 만들어서 많이 팔아먹고, 수익 엄청 올리다가,
    막상 보험상품 기준에 따라 병원 진료비를 돌려줄려고 하니까, 주기 싫은거지?
    그러니 보험사기 치는 사람들이 죄의식을 못느끼는거야
    보험회사 니들이 사기꾼 같은 짓을 하니까.
    물가 상승분 등에 따라 정당하게 협의해서 정부에서 올려주는 병원 수가를
    보험회사 니들 이익을 위해서 올리면 안된다는 논리가 말이 되냐?
    보험회사 니들은 국민들 보험료만 엄청 받아먹고,
    국민들은 병원에 안갔으면 좋겠지? 그래야 다 니들 돈이 되니까?
    아! 쓰벌!
    지금까지 매달 실손보험 넣고 한번도 병원에 갈 일이 없어 보험료 찾아 먹지도 못했는데
    그럼 니들이 내가 낸돈 돌여줘?
    이래서 내 주변 사람들에게 절대로 보험을 가입하지마라고 신신 당부를 한다. 쓰벌
한화생명, 청년비상금 사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