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이 시대 아버지들의 자화상

-보험으로 ‘내게 남은 사랑을’

이은혜 삼성생명은퇴연구소 프로 | 기사입력 2019/05/20 [00:00]

오피니언-이 시대 아버지들의 자화상

-보험으로 ‘내게 남은 사랑을’

이은혜 삼성생명은퇴연구소 프로 | 입력 : 2019/05/20 [00:00]

“내가 뭘 잘못했는데. 평생 가족을 위해서 일한 것 밖에 없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대장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은 처절하게 울부짖는다.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평범한 가장 봉용이 대장암에 걸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봉용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자신을 머슴처럼 부리는 상사의 비위를 맞춰가며 운전기사 노릇을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회사 일에 매진하는 동안 자녀들은 그를 이해하지 못한 채로 성장한다.

 

자녀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봉용은 알지 못하고, 자녀들 또한 봉용이 짊어진 힘겨운 삶의 무게를 이해하지 못한다.

 

가족들은 봉용의 대장암 사실을 알고 나서야 비로소 아버지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아버지가 자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지만 아버지는 그들 곁에 오래 남아 있지 못한다.

 

주인공은 생의 끝자락에서도 남겨질 아내와 자녀들 걱정뿐이다.


◆Point 1. 예고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불청객=주인공 봉용은 어느 날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겼음을 느낀다.

 

참을 수 없는 복통과 변비가 지속돼 병원을 찾았는데 느닷없이 대장암 진단을 받게 된다.

 

인생을 살다 보면 아무 이유 없이, 예고 없이 불행이 찾아올 때가 있다.

 

갑작스럽게 날아든 불행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을 무너뜨린다.

 

특히 암이나 뇌·심혈관질환과 같은 중대 질환은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가족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가장이라면 살면서 언제 일어날지 모를 위험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Point 2. 실직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영화 속에서 주인공은 고등학생 쌍둥이 남매와 유치원생 늦둥이 딸을 둔 외벌이 가장이다.

 

세 자녀를 키우느라 살림살이는 늘 빠듯하다. 아내는 소일거리를 하며 자녀들 학원비라도 벌어보려고 애쓰지만 여의치 않다.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아들과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딸의 교육비를 감당하는 것만으로도 삶이 팍팍하다.

 

영화 속 봉용처럼 어느 날 갑자기 가장이 중대 질환에 걸린다면 수술비를 비롯한 치료 비용이 막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직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최근 보험개발원이 30~50대 비은퇴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6.6%가 은퇴 후에도 자녀 부양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은퇴 후 예상하는 자녀의 교육비와 결혼비용도 상당하다. 은퇴 후에도 이러한데, 가장이 아프거나 실직 상태에 처하게 된다면 어떨까. 생의 끝자락에서도 남겨질 아내와 아이들을 걱정했던 봉용의 어깨가 더욱 무겁고 애처로워 보이는 이유다.


◆Point 3. 삶의 무게 나눌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봉용은 결국 세상을 떠난다.

 

가장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슬픔의 무게는 그 무엇에도 비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남겨진 가족들이 헤쳐나갈 현실의 무게 역시 만만치 않다.

 

최근 보험 가입 추세는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듯 살아있는 동안의 의료비 보장이나 노후 자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가족 부양의 책임이 있는 가장이라면 남은 가족을 위한 대비책 역시 생각해둬야 한다.

 

종신보험은 남겨진 가족들의 생활 보장은 기본이고 여러 특약을 통해 질병 진단, 입원, 수술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후에는 필요 시 생애설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종신보험도 있다.

 

기업체를 운영하거나 여유 자산이 많은 사람은 상속 자금이나 상속세 납부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늘어나는 기대수명에 발맞춰 고령자나 유병력자를 위한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보험상품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종신보험은 그 속에서도 여전히 가장 빛나는 보험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은혜 삼성생명은퇴연구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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