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실손 보험금 간편 청구 위한 업무협약

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3:38]

KB​손해보험, 실손 보험금 간편 청구 위한 업무협약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9/02/11 [13:38]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KB​손해보험은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T 광화문 사옥에서 간편한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서비스 개발을 위해 KT 및 엔에스스마트와 3자 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 날 행사에는 김경선 KB 상품총괄 부사장과 이필재 KT 마케팅부문 부문장, 김진우 엔에스스마트 대표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해 실손 보험금 간편 청구 시스템 및 보험 관련 디지털 서비스 개발, 의료기관과 보험사를 연동하는 중개 플랫폼 구축 및 활용, 실손보험 간편청구 사업 확산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에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

 

KB는 이를 계기로 우선 병원 내 무인기계(키오스크)를 통해 실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를 3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는 KT의 중개망 및 엔에스스마트가 병원에 제공하는 기계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 방식은 고객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병원 내 기계를 통하여 진료비를 수납하고 보험금 청구버튼을 누르면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전자문서(EDI)형태로 보험사에 자동 전송하는 형태다.

 

데이터를 전자문서(EDI)로 보험사에 전송하는 시스템은 업계에서 최초로 도입된 방식이다. 기존 팩스 등의 이미지 서류 청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고객의 편의가 대폭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

 

김 부사장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향후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디지털과 보험 융합서비스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고객에게 높은 신뢰와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KB는 고객의 보험금 청구 절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신촌과 강남 세브란스 병원 앱을 활용한 보험금 청구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국립 암센터 및 전국 6개의 성모병원으로 이를 확대했다.

 

아울러 2월 중으로는 분당서울대병원 및 동탄 성심병원을 대상으로 모바일웹 기반의 데이터를 이용한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 병원을 늘려나가며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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