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사업 운영비 적정화

농금원, 보험금 급증에 따라 절감 방안마련

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00:00]

농작물재해보험사업 운영비 적정화

농금원, 보험금 급증에 따라 절감 방안마련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9/02/11 [00:00]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현행 농작물재해보험사업의 운영비 기준을 전면 재검토한다.

 

이는 지난해 이상기온과 폭염 등의 여파로 8235억원의 보험금을 지급,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과 함께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의 대상품목이 62개로 확대(지난해57개)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농금원은 이에 따라 사업비의 적정 지원기준을 재정립하고 사업자 및 모집수수료 산출 방식을 개선해 운영비를 절감하겠다는 구상이다. 농금원은 이달 중순경 본격적인 기준안 개편 작업에 착수하고 오는 5월까지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보험사업자 운영비 지원에 관한 부분의 검토부터 시작한다. 보험료 산출 및 운영비 부가 근거를 살펴보고 운영비의 구분, 부가 방법 및 방법별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할 방침이다.

 

운영비 지원현황을 검증하고 문제점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보험사업자 운영비 항목의 구성과 적정성을 검증하고 수수료에 대한 원가 분석도 진행한다.

 

농금원은 이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사업 목적에 적합한 운영비 지원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보험료 대비 적정 수수료율과 함께 현행 사업규모 및 향후 사업 규모 증가에 따른 적정 운영비 지원 방식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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