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송기 보험학교 교장

“학습전용 앱 만들어 실시간 보험지식 전달”
‘얼차려’ 보급···멘탈·주요상품 콘셉트등 원포인트 레슨

우만순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00:00]

인터뷰-김송기 보험학교 교장

“학습전용 앱 만들어 실시간 보험지식 전달”
‘얼차려’ 보급···멘탈·주요상품 콘셉트등 원포인트 레슨

우만순 기자 | 입력 : 2019/02/11 [00:00]

[보험신보 우만순 기자]김송기 보험학교 교장이 보험학습전용 앱인 ‘얼차려’를 통해 보험지식을 바로세우고 있다.

 

김 교장은 “지난 1월부터 얼차려에서 ‘보험학교레터’를 보험설계사에게 보내고 있다”며 “매일 아침 보험정신(얼)으로 자세를 바로잡는다(차려)란 의미로 하루를 보험 insight로 출발하게 하면서 핵심정보를 원포인트 레슨형식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저서 ‘세일즈폭발Ⅱ’에서 보험사들이 치매간병보험에 대비한 학습 등을 강조한 김 교장을 만났다.

 

▲얼차려 출시 동기는
-보험영업은 비즈니스 특성상 일종의 개인의식을 치르는 자극이 있어야 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요약정보와 고객과 바로바로 소통할 수 있는 짧고 간결한 핵심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보험학교레터를 2011년부터 정규과정에서 교육생과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해왔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고객 중 상담을 요청해 실적으로 연결된 케이스와 연회비를 부담하면서까지 자녀에게 레터 발송을 의뢰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바쁘고 흩어져 있는 설계사에게 집합교육은 쉽지 않은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그래서 직접적인 정보제공과 전문적인 멘토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얼차려앱을 선보였다.

 

▲현장 활용은
-매일 8시20분 ‘오늘, 얼차려 하시겠습니까’라는 푸시알림은 현장을 헤쳐 나가는 작가의 비밀노트를 받아보는 시간이 되고 미팅 전에 ‘보험정신’으로 가슴이 채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몸만 습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도 습관이 있다. 종종 과거의 생각습관이 새로운 콘셉트와 지식을 밀어낸다. 그래서 일정부문 반복자극을 통해 생각을 정립하게 하는 것이 보험학교레터다.

 

설계사는 정보의 홍수에서 자칫 방향을 잃을 수도 있고 현장에서 상처를 입기도 한다. 이럴 때마다 방향을 잡아주고 상처를 보듬고 현장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하는 글이 레터다.

 

최고의 쉐프가 정갈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챙겨준다는 마음으로 휴대폰으로 현장에 들어가 교육생을 만나고 있다. 얼차려는 반복이고 자극이며 마땅히 해야 할 것(원칙, 본질, 기본적인 것)을 적기에 몇 번이고 다시 일깨운다.

 

누군가 꼭해야 할 일은 매일 반복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고 이 핵심에 초점을 맞춘 간결한 레터의 특징은 설계사가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주요 내용은
-멘탈, 주요 상품들의 콘셉트, 고객어프로치, 계약클로징, 현장아이디어, 보험트렌드, 뉴스와 해설, 영업전략, 생생 현장 실전화법 등 핵심정보를 원포인트 레슨형식으로 구성했다.

 

앱은 100% 익명으로 누가 회원인지, 회원이 FC 및 FP, CM, 관리자인지, GA대표인지 아무도 모른다. 각자 역할과 필요에 따라 차려진 글들을 받아가면 되는 구조다.

 

과거, 현재, 미래의 통찰(insight)까지 이야기하면서 고객과 대화로 행복한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야 한다. 시대는 ‘수준’에 도달해야 폭발한다. 실적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일로 수준도 높이고 성장해야 한다.

 

▲기대는
-봄을 기다리지 말고 당장 세일즈 봄을 오게해야 한다. 얼차려앱은 영업채널에서 GA가 절반을 넘어선 지금 교육이 갈급한 조직과 개인에게 희소식일 것이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보험학교가 제공하는 핵심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멘토링 지상강의 형식으로 마음과 뇌 구조부터 만들어 내공이 쌓이면 인문학적 소양과 더불어 폭발적인 어프로치가 가능해지고 이 초강력 엔진은 자연스럽게 클로징으로 연결된다.

 

그동안은 집필과 교육 강연을 통해 간접적으로 도왔다면 이제는 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우만순 기자 wms@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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