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2기 환경책임보험사업자 참여 관심

우수 컨소시엄형태로 진행…손해율 양호해 여러업체서 검토

보험신보 | 기사입력 2019/02/11 [00:00]

손보업계 2기 환경책임보험사업자 참여 관심

우수 컨소시엄형태로 진행…손해율 양호해 여러업체서 검토

보험신보 | 입력 : 2019/02/11 [00:00]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환경부가 최근 제2기 환경책임보험 사업자 선정 방식을 우수 컨소시엄(공개경쟁) 형태로 확정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분주해졌다.

 

손해율에 대한 확신이 없어 참여가 저조했던 1기 사업자 선정 때와 달리 복수의 손보사가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환경부는 오는 14일까지 손보사(컨소시엄)별 제안서를 접수하고 설명회와 환경오염피해구제정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2기 환경책임보험사업의 약정기간은 6월10일부터 2022년 6월9일까지다.

 

평가는 60점의 정성평가와 40점의 정량평가로 이뤄진다. 정성평가에서는 최소보험료 산정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 보험상품 판매·운영에 관한 부분과 국가 및 민영재보험 출재 등 위험관리방안을 살펴보기로 했다.

 

또 정량평가에서는 지급여력비율과 신용등급, 소비자 만족도 등 재무건전성을 비롯해 타 국가정책보험 등 유사사업 운영경험 등 전문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중 보험상품 판매·운영에 관한 부분 및 유사사업 운영 전문성 등은 컨소시엄의 대표보험사만 평가한다.

 

또 재무건전성 평가에서는 각사의 배점에 컨소시엄 참여지분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 컨소시엄 구성 및 대표보험사 선정에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보험사간 협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손보사 관계자는 “환경책임보험은 의무보험으로 가입대상이 확실하고 손해율도 양호하다”며 “크게 수익이 되는 사업은 아니지만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정책보험에 참여할 수 있다면 보험사입장에서는 나쁠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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